진주 청동기문화박물관
아름다운 자연속의 흙냄새와 물안개의 설레임 달 그리고 강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 국내 청동기시대 최대 유적지인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남강유적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남강 다목적댐 개량사업 추진과정에서 111만평에 이르는 수몰예정지역에 대한 매장문화재 발굴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습니다. 1975년 이후 1980년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부분적인 조사를 통해 이지역에 분포하는 선사유적의 성격이 어느 정도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89년부터 10여 년에 걸쳐 남강댐 보강공사를 완료하고 ‘95년 본격적인 발굴이후 16개 기관에서 귀중한 유물을 발굴하여 이를 분산, 보관하고 있으므로 중요한 문화재의 효율적이고 원만한 보존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세계 4대강 문화유적에 버금가는 훌륭한 우리 문화유산을 국내 · 외에 알리는 계기 마련이 시급하게 되었으며 또한, 진양호와 남강댐은 입지적인 환경만으로도 관광 · 휴양적 잠재력이 풍부하므로 인근의 지리산 관광권역과 연계한 관광상품개발과 더불어 수몰지역 주민들의 애환을 달래주고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고품격의 수변테마 공원 또는 유물전시관 등의 조성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문의
☎ 055-749-2518
기본현황
- 위치 :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706-5번지 일원
- 규모 : 부지면적- 27,373㎡, 건물연면적 - 2,432㎡ (1층 1,109㎡, 2층 1,322㎡)
- 총사업비 : 12,162백만원
- 주차대수 : 95대(장애인 6대, 대형버스 7대 포함)
입장료
구분 | 개인 | 단체 |
---|---|---|
어른 | 1,000원 | 700원 |
어린이/청소년/군인 | 500원 | 300원 |
무료 관람객 | 보호자를 동반한 6세이하 어린이 및 65세 이상 어른 각 각의 법률에 의한 증명을 장애인,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와 그 밖에 박물관 운영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